My Child Lebensborn LITE

My Child Lebensborn LITE은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살아남은 독일 출신 남자 아이 또는 여자 아이를 입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노르웨이에 있는 집에서 살게 되는 롤 플레잉 게임입니다. 그런데, Klaus 또는 Karin (남자 아이 혹은 여자 아이 중에 원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이 원성으로 가득하고, 불편한 환경 속에서 지내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My Child Lebensborn LITE의 플레이 방식은 얼핏 보면 Pou, Moy, 또는 My Talking Tom Cat을 연상시키지만, 확실히 보다 깊이 있는 형태의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한편으로는, 전반적으로 입양한 아이를 먹여주고, 씻겨주면서, 돌봐야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미래와 더불어, 여러분의 재정적 상황과 가족들의 입장을 조율하는 요령도 익히고, 아이를 최대한 훌륭히 키워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일상 생활을 통해, 시간 분배의 제약을 받게 되는데, 요리, 구직 활동, 아이와 놀아주기, 출근하기, 장보기,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 등과 같이, 다양한 행동을 하는데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행동과 아이의 질문 (꽤 자주 물어볼 것입니다)에 대한 답변에 따라, 게임이 색다르게 전개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Klause나 Karin의 외모와 몸짓은 물론, 이야기 자체에서도 특히 두드러져 보일 것입니다.

My Child Lebensborn LITE은 매력적이고, 마음을 움직여 굉장히 독특한 롤 플레잉 게임입니다. 정말로 정중하고, 상호 반응하는 방식으로, 여러분은 실제 사실에 기반하고 있는 힘겨운 상황 속에 놓이게 됩니다. 또한, 이 게임은 이야기 속으로 정말 깊이 빠져들 수 있을 만큼 놀라운 비주얼과 사운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